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문화 여가를 향유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전국의 문화예술·여행·체육 관련 2만여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232만여 명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였고, 2023년에도 1인당 11만 원이 지원되어 267만 명에게 발급될 예정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국민 문화권리를 실현하며, 소득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계층 간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회제공과 사회통합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 영화 · 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관람(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문화예술 · 여행 ·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2023년에도 1인당 연간 11만원 지원)
나의 청춘은 문화누리카드가 있어 빛난다.“나의 이런 긍정적인 변화가 누군가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되길, 부정적이었던 18살의 내가 긍정적으로 바뀐 지금 24살의 나, 나의 청춘은 문화누리카드와 함께이다. 나의 청춘은 빛나지 못할 줄 알았는데 문화누리카드가 나를 비춰주니 나의 청춘이 환하게 빛났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수기 공모전」 사례
